파이()와 타우()
외국의 블로그를 구경하던 중에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차트를 발견했다. "원의 둘레와 원의 지름의 비"로써 정의되는 파이()의 불합리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원의 둘레와 원의 반지름의 비"로써 새로운 수학 상수 타우()를 정의하고 (정의에 따라서 가 된다), 원주율을 가 아닌 로 정의해야 하는 여러가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니 정말 그럴듯 한것 같기는 하다. 를 사용함으로써 원주율의 기하학적 의미가 좀 더 명확해 지고, 를 포함하는 여러가지 수식이 더 간결하게 표현되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원주율을 에서 로 바꾸기 위해서 들어갈 천문학적인 비용를 추정..